남양유업 "황하나 사건과 일절 무관..피해 매우 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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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측이 황하나(33) 씨와 일절 관계가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남양유업 측은 6일 "최근 황하나 씨 사건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과거 입장을 밝힌 바와 같이 황하나 씨와, 또 관련 사건과는 일절 무관하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황하나 씨와 연관돼 피해가 매우 막심하다고 말하며 "남양유업 또한 황 하나 씨 관련 사건들의 각종 의문과 사실관계 등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 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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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측이 황하나(33) 씨와 일절 관계가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남양유업 측은 6일 "최근 황하나 씨 사건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과거 입장을 밝힌 바와 같이 황하나 씨와, 또 관련 사건과는 일절 무관하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황하나 씨와 연관돼 피해가 매우 막심하다고 말하며 "남양유업 또한 황 하나 씨 관련 사건들의 각종 의문과 사실관계 등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 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었다.
경찰은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황하나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이에 7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하나 씨는 2015부터 2019년까지 지인과 함께 서울 자택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해당 혐의는 전 남자친구인 박유천과 함께 필로폰 1.5g을 3차례 매수하고 7차례 투약한 혐의도 포함됐다. 황하나 씨는 해당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심과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28일 서울용산경찰서는 황하나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에 휩싸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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