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임시선별검사소서 4825명 검사..2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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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원의 선제적 차단을 위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모두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산본보건지소 옆 행복2주차장에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해 이달 5일까지 모두 4825명을 검사했다.
시는 계속되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를 17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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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원의 선제적 차단을 위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모두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산본보건지소 옆 행복2주차장에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해 이달 5일까지 모두 4825명을 검사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다.
시민들은 자발적 검사에 응했고, 그 결과 22명이 감염 사실을 알게됐다.
시는 계속되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를 17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만 연다.
군포시보건소 관계자는 "검사는 비인두 도말 PCR방식으로 이뤄지며, 검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수준으로 자택에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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