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국내 언론의 압도적 극찬..오는 20일 개봉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새해 선물 같은 영화 '소울'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월 20일 개봉을 앞둔 디즈니·픽사의 영화 '소울'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언론과 평단의 생생한 극찬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래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소울'은 1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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