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 상반기 일정 확정..윔블던은 6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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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가 올해 상반기 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6일 오전(한국시간) WTA투어는 상반기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WTA투어는 지난해 12월에 올해 2월까지의 일정을 먼저 결정했고, 이날 3월부터 6월까지 일정을 추가로 발표했다.
WTA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이미 연기가 발표됐던 BNP 파리바오픈을 제외한 주요 대회들은 예년과 비슷한 일정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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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가 올해 상반기 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6일 오전(한국시간) WTA투어는 상반기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WTA투어는 지난해 12월에 올해 2월까지의 일정을 먼저 결정했고, 이날 3월부터 6월까지 일정을 추가로 발표했다.
WTA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이미 연기가 발표됐던 BNP 파리바오픈을 제외한 주요 대회들은 예년과 비슷한 일정에 치러진다.
WTA 1000시리즈인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이 BNP 파리바오픈이 예정됐던 3월 8일에 개막하고, 마이애미오픈은 예년처럼 3월 22일에 시작한다. 클레이코트 시즌이 시작하는 4∼5월에는 마드리드오픈과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이 차례로 이어진다.
메이저대회는 호주오픈이 2월 8일 개막 예정이고, 프랑스오픈이 5월 23일, 윔블던은 6월 28일에 각각 막을 올린다. 호주오픈은 지난해 1월 이후 13개월 만에 열리고, 프랑스오픈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펼쳐진다. 윔블던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
WT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은 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아부다비오픈(총상금 56만5530달러)이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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