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핫 100' 톱10 재진입..자체 최장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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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톱10에 재진입하며 자체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작년 8월 21일 발매와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에 1위로 진입하고, 13주 넘게 '핫 100' 차트 톱10에 진입, 한국 가수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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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톱10에 재진입하며 자체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5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작년 8월 21일 발매와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에 1위로 진입하고, 13주 넘게 ‘핫 100’ 차트 톱10에 진입, 한국 가수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20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와 타이틀곡 ‘Life Goes On’ 역시 여러 차트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BE’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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