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넘긴 토미 라소다 전 감독, '퇴원 후 집에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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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토미 라소다 전 감독(93)이 큰 고비를 넘겼다.
MLB.com은 6일(한국시각) '라소다가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소다는 지난해 추수감사절 직전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한 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다.
라소다는 다저스 감독 재임 시절인 1976년부터 1996년까지 21시즌 동안 4차례의 리그 우승과 2차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군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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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A다저스 토미 라소다 전 감독(93)이 큰 고비를 넘겼다.
MLB.com은 6일(한국시각) '라소다가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소다는 지난해 추수감사절 직전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한 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다.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를 뗀 이후 병원에 머물렀었다.
라소다는 다저스 감독 재임 시절인 1976년부터 1996년까지 21시즌 동안 4차례의 리그 우승과 2차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군 명장. 1997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599승은 빅리그 감독 22번째 많은 승수다.
메이저리그를 개척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양아버지를 자청, 성공의 길라잡이 역할을 한 인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명장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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