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황인엽 틴트 발라주는 문가영, 분위기는 두근두근

/사진=tvN ‘여신강림’ 제공

[서울경제] ‘여신강림’에서 문가영과 황인엽의 초밀착이 포착돼 설렘을 선사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 측이 7화 방송을 앞두고 문가영과 황인엽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화장품 코너를 구경하며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밀착한 문가영과 황인엽의 투샷이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문가영이 황인엽의 입술에 틴트를 발라 주기 위해 바짝 다가선 것. 문가영과 황인엽이 데이트를 하게 된 이유와 함께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방송에서 서준은 이성용(신재휘 분)에게 붙잡힌 주경을 구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가 제압한 데 이어, 수호를 바라보는 주경에게 시선이 쏠린 모습으로 관심을 높였다.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증이 모아진 상황이다.

한편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7화는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은기기자 eungi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