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차트 역주행".. NCT 정규 2집 '빌보드 200' 36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엔시티·사진) 정규 2집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또 역주행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12일 발매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지난 주 순위보다 3계단 상승한 36위를 차지하며 6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NCT(엔시티·사진) 정규 2집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또 역주행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12일 발매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지난 주 순위보다 3계단 상승한 36위를 차지하며 6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앞서 '빌보드 200' 6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1위, '소셜 5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2위, '아티스트 100' 3위 등 빌보드 8개 차트 TOP10에 진입한 바 있다.
또한 NCT는 정규 2집으로 268만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한터차트, 가온 리테일 앨범차트,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12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해 강력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23인이 참여한 싱글&콘서트로 2020년 가장 히트한 K-POP 앨범 완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포브스는 "확장과 성장을 계속해 온 NCT가 2020년 K-POP의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낸 야심작, 정규 2집으로 NCT 체제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 증명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번 앨범은 올해 K-POP의 가장 큰 히트작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Pt.1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백만장 이상 팔렸고, 미국 '빌보드 200'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의 맛` 박영선 장관·나경원 전 의원, 리얼 부부 모습은?
- "추가 대책 주저하지 않겠다"…대통령 `집값 안정 의지` 예사롭지 않다
- "사는 집 아니면 다 팔라"던 이재명, 이번엔 고위공직자 `부동산임대사업 겸직 금지` 적극 검토
- 규제가 키운 서울아파트값, 평당 4000만원 넘었다
- 민주당이 꺼낸 `1가구1주택법`… 성난 민심에 기름 부었다
- 출산율 1.2명 日, 아동수당 대폭 증액… 0.72명 韓은 시늉만
- 유럽의회 선거 극우 약진 `K-방산 기회`
- [르포] 흡연 음주부터 행복감 지수까지 지역사회 건강 지수 다 담는다
- 中 태양광 모듈 `밀어내기`… 1년새 가격 `뚝`
- 내달 `반쪽` 가상자산법 시행… 2단계는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