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 인생 최초의 일탈 '북스마트'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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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영화 '북스마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북스마트'는 성적은 인싸, 파티는 아싸인 에이미(케이틀린 디버)와 몰리(비니 펠드스타인)가 고3병을 물리칠 졸업 파티를 위해 인생의 첫 일탈을 벌이는 코믹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공공즈들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편 고3병을 물리칠 졸업 파티를 위해 인생의 첫 일탈을 벌이는 코믹 영화 '북스마트'는 오는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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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마트’는 성적은 인싸, 파티는 아싸인 에이미(케이틀린 디버)와 몰리(비니 펠드스타인)가 고3병을 물리칠 졸업 파티를 위해 인생의 첫 일탈을 벌이는 코믹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공공즈들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 뒤로 범생이 단짝 몰리(비니 펠드스타인)와 에이미’(케이틀린 디버)가 춤을 추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두 주인공의 자동차 뒷면에 보이는 ‘저항하라’, ‘지독한 여자가 어때서!’라는 문구는 그들의 당당하고 자존감 넘치는 모습을 엿보게 한다. 영상미와 음악이 담긴 장면들이 연달아 나오며 신나는 분위기를 예고한다.
몰리는 “우리 잘 논다는 거 아무도 몰라. 쟤들도 알아야 돼”라는 대사와 함께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졸업을 하루 앞두고 그들이 숨겨왔던 인싸력을 보여줄 것을 암시한다. 파티를 위해 차려입은 몰리와 에이미가 서로를 향해 멘트를 던지는 장면과 전봇대 옆에서 손뼉을 마주치는 모습은 그들의 케미와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전설로 남을 정도로 미친 듯이 놀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도서관에서 당당하게 걸어오는 둘의 모습은 그들이 펼칠 일탈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나인틴 코미디의 탄생을 예상하게 한다.
한편 고3병을 물리칠 졸업 파티를 위해 인생의 첫 일탈을 벌이는 코믹 영화 ‘북스마트’는 오는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정아현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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