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에게도 제설자재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가 폭설에 대비해 제설자재를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해 말 발생한 폭설로 눈길 차량 교통사고, 보행자 미끄러짐 사고 등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170여 t의 제설자재(염화칼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사무소‧아파트 관리사무소에는 1~2t 배부
광주시가 폭설에 대비해 제설자재를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해 말 발생한 폭설로 눈길 차량 교통사고, 보행자 미끄러짐 사고 등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170여 t의 제설자재(염화칼슘)를 제공하기로 했다.
배부 분량은 1인당 20~40㎏이며, 소진 시까지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본촌청사(북구 본촌마을길 47)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많은 시민들이 제설자재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제설자재를 무료고 제공하고 아파트 단지별 제설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하는 동사무소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도 1~2t을 제공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번 제설자재 무료 배부가 '내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작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