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가전 출하량 100만대 돌파

김명근 기자 2021. 1. 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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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의 누적 출하량이 100만 대를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9년 6월 비스포크 냉장고를 처음 선보인 뒤 전자레인지, 인덕션, 식기세척기, 상업용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에 비스포크 콘셉트를 적용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 100만대 출하를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행사 품목에도 비스포크 가전을 대거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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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의 누적 출하량이 100만 대를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9년 6월 비스포크 냉장고를 처음 선보인 뒤 전자레인지, 인덕션, 식기세척기, 상업용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에 비스포크 콘셉트를 적용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한 모듈러 타입이 특징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비스포크 냉장고로, 전체 비스포크 가전 출하량의 75%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 100만대 출하를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행사 품목에도 비스포크 가전을 대거 포함시켰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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