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7~11일 신입생 정시 원서접수..59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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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7~11일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598명이다.
다군 수학교육과는 수능 70%·면접 30%를 반영한다.
목원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중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들이 입학할 때 인문·사회계열은 80만원, 이공계열, TV·영화학부, 국제예술산업학부는 100만원의 목원스타트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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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목원대는 7~11일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598명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방법은 국어, 수학(가·나), 탐구(사·과·직)영역 중 상위영역 2개를 택한다.
영어는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필수로 등급별 반영점수를 반영한다.
한국사는 가산 부여 방식으로 1~6등급 10점, 7등급 9.5점, 8등급 9.0점, 9등급 8.5점을 전형 총점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성적 활용지표는 백분위 성적이다. 예·체능계열은 수능성적과 실기 고사를 본다.
수능 위주 일반학생전형 가·나·다군 일반학과(부)의 경우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로 수능 100%를 반영한다.
다군 수학교육과는 수능 70%·면접 3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 위주 일반학생전형은 가군 음악대학 수능 10%·실기 90%, 나군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음악교육과, 미술·디자인대학, 국제예술산업학부 수능 40%·실기 60%, TV·영화학부 수능 20%·실기 80%를 반영한다.
목원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중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들이 입학할 때 인문·사회계열은 80만원, 이공계열, TV·영화학부, 국제예술산업학부는 100만원의 목원스타트장학금을 지급한다.
충원합격자에게도 인문·사회계열 40만원, 이공계열·TV영화학부·국제예술산업학부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전체 신입생에게 30만원씩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목원대 관계자는 “1954년 대전권 최초의 사립대로 설립된 목원대는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 대학”이라며 “문화·예술과 인문사회·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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