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존리 출연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 급상승

이호영 2021. 1. 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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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레전드 유수진과 존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111회는 전국가구 기준 평균 6.1%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간 2~4%대 시청률을 전전하던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20년 6월 83회 이후 약 8개월 만에 6%대 고점을 달성한 셈이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수진과 존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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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레전드 유수진과 존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111회는 전국가구 기준 평균 6.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0회 3.8%에 비해 대폭 상승한 수치다. 그간 2~4%대 시청률을 전전하던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20년 6월 83회 이후 약 8개월 만에 6%대 고점을 달성한 셈이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수진과 존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의 화제성 덕분에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존리는 M자산운용사의 대표로 동학개미 운동의 창시자다. 1990년대 초 S텔레콤 주식을 주당 4만 원에 구입해 10년 만에 10배 수입을 올렸다.

유수진은 자산관리사다. 재테크 상담과 관련, 2천만 원에서 8억으로 수익을 올렸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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