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걸' 타냐 로버츠, 오보 소동 하루만에 끝내 사망..향년 65세[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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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소동을 겪었던 '본드걸' 타냐 로버츠가 끝내 사망했다.
1월 5일(현지시간) 외신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매체는 타냐 로버츠가 이날 요로 감염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65세를 맞은 타냐 로버츠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반려견을 산책시킨 후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지난 3일, 외신을 통해 타냐 로버츠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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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보 소동을 겪었던 '본드걸' 타냐 로버츠가 끝내 사망했다. 향년 65세.
1월 5일(현지시간) 외신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매체는 타냐 로버츠가 이날 요로 감염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65세를 맞은 타냐 로버츠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반려견을 산책시킨 후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지난 3일, 외신을 통해 타냐 로버츠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그러나 이는 병원과의 소통 오류로 인해 잘못 전달된 사실이었다. 당시 타냐 로버츠는 중환자실에 있었다.
버라이어티는 4일 오보 소식을 전하며, 병원 측의 실수에 대해 "캘리포니아 병원들은 코로나19 환자의 과도한 입원으로 인해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 중"이라는 설명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타냐 로버츠는 1985년 '007 뷰 투 어 킬'에서 스테이시 셔튼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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