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여자씨름단 창단..다음 달 전국대회 출전

송근섭 2021. 1. 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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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영동군이 여자씨름단을 창단하고 전국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씨름단 감독은 황간·새너울중학교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은 변영진 감독이 선발됐고,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서후, 김단비, 이나영, 임수정, 백주희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여자씨름단은 다음 달 설날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처음 출전합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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