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프렐러 단장 "김하성, 내야수로 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A.J.프렐러 단장은 김하성을 내야수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렐러 단장은 오늘(6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 참여해 김하성의 계약 배경과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프렐러 단장은 "김하성이 MLB에도 잘 적응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공을 인식하는 능력,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볼 때 김하성이 MLB의 빠른 공에도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A.J.프렐러 단장은 김하성을 내야수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렐러 단장은 오늘(6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 참여해 김하성의 계약 배경과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김하성과 계약하면서 MLB 선수로 본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며 "김하성은 일단 내야수로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현지 매체는 2루수 자리를 놓고 김하성과 지난해 신인왕 2위를 차지한 크로넨워스의 경쟁체제를 예상하면서 김하성의 외야수 전향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프렐러 단장은 "김하성이 MLB에도 잘 적응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공을 인식하는 능력,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볼 때 김하성이 MLB의 빠른 공에도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사진=김하성 화상 인터뷰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 시국에 굳이…이승철, 스키장 인증샷 올렸다가 '뭇매'
- 법전에만 존재하는 법, 지금도 누군가 죽어간다
- 음란행위로 옥살이 70대, 출소 뒤 또 4차례 성범죄
- “이지아 살해범, 엄기준이었다”…'펜트하우스', 美친 시청률 31.1%로 시즌1 종영
- '007 본드걸' 타냐 로버츠, 사망설 오보 하루 만에 세상 떠나
- 1초만 늦었어도 '아찔'…경찰이 이마 친 이유
- “정인이 굿즈 팝니다”…도 넘은 장삿속 비난 쇄도
- “임신 말기 남편 속옷 정리해두라” 서울시 사이트 뭇매
- 손흥민 유럽 통산 150호 골 터졌다!…승리 '마침표'
- 9년 앞당겨 온 '데드크로스'가 줄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