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

김정호 기자 2021. 1. 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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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문암 앞바다에서 무게 0.6톤의 밍크고래가 혼획됐다.

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쯤 고성 문암항 동방 0.7해리에서 조업중이던 한 선박이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해 신고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가 3.96m, 둘레가 2.1m 가량이다.

해경은 밍크고래에서 불법포획한 흔적이 없어 발견자에게 고래처리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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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문암항 동방 0.7해리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밍크고래.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뉴스1

(고성=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고성 문암 앞바다에서 무게 0.6톤의 밍크고래가 혼획됐다.

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쯤 고성 문암항 동방 0.7해리에서 조업중이던 한 선박이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해 신고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가 3.96m, 둘레가 2.1m 가량이다.

해경은 밍크고래에서 불법포획한 흔적이 없어 발견자에게 고래처리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강원 고성 문암항 동방 0.7해리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밍크고래.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뉴스1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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