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해상서 4m 크기 밍크고래 1마리 혼획
한윤식 2021. 1. 6. 12:43
[고성(강원)=뉴시스] 한윤식 기자 = 6일 오전 7시 30분께 강원 고성 문암항 동방 0.7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정치망 어선(24t)이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밍크고래 1마리를 혼획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혼획된 밍크고래의 무게는 0.6t이고 둘레와 길이는 각각 2m1cm, 길이 3m96cm로 추정된다.
해경은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선장 A씨에게 고래처리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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