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내년까지 수도관 스마트 관리 인프라 구축

박종국 2021. 1. 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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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까지 수도관 스마트 관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증평군은 6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손잡고 2년간 33억6천만원을 들여 스마트 수도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 상황도 알린다.

신동춘 증평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스마트 관리 인프라 구축과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병행해 주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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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 스마트 관리 체계도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까지 수도관 스마트 관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증평군은 6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손잡고 2년간 33억6천만원을 들여 스마트 수도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취수원에서 수용가를 잇는 수도관에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정밀 여과 장치, 자동 수질 계측기, 유량 감시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이 인프라가 구축되면 유량, 수압, 수질을 실시간 감시할 수 있으며 수질에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경보를 발령되고 오염수가 자동으로 배출된다.

증평군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 상황도 알린다.

신동춘 증평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스마트 관리 인프라 구축과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병행해 주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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