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군, 소상공인 경영개선보조금 2000만원 지원 등

김재광 2021. 1. 6.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영개선보조금(점포환경) 지원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비는 4억 원으로 사업장 20곳에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군청 경제과 경제팀(043~730~3362)에서 받는다.

지원한도는 총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자부담 20%) 최고 2000만 원을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시스】충북 옥천군청 전경(사진=뉴시스 DB)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영개선보조금(점포환경) 지원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비는 4억 원으로 사업장 20곳에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군청 경제과 경제팀(043~730~3362)에서 받는다. 서류심사, 현지실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다.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사업장으로 3년 이상 관내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이다.

지원한도는 총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자부담 20%) 최고 2000만 원을 준다. 간판교체, 인테리어 개선, 노후 물품 교체 등을 지원한다.

◇옥천농기센터, 비대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일부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대면 방식으로 한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교육은 전 과목 온라인 강의로 한다.

교육 과정은 샤인머스켓, 복숭아 등 15개 작목별 재배기술 과정이다. 교육 이수는 영상의 80% 이상을 수강해야 한다.

오는 11일부터 매일 1개 과목을 오전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시청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교육과정 중 농업인대학 3개 학과(포도학과, 미래전략학과, 산업곤충학과) 교육(12회)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