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 '이적설'.. JYP "재계약 논의 중" [공식]

윤기백 2021. 1. 6.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갓세븐(GOT7) 유겸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6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갓세븐 멤버 유겸이 JYP엔터테인먼트와 1월 전속계약 만료 후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JYP 측은 "유겸의 재계약 관련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입장 정리시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갓세븐은 유겸을 비롯해 J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힙합 레이블 AMOG 이적설
JYP "재계약 관련 논의 중"
갓세븐 유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유겸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6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갓세븐 멤버 유겸이 JYP엔터테인먼트와 1월 전속계약 만료 후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OMG는 박재범을 필두로 쌈디, 그레이, 로꼬, 이하이, 우원재 등이 속해있다.

이에 대해 JYP 측은 “유겸의 재계약 관련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입장 정리시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갓세븐은 유겸을 비롯해 J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2014년 데뷔 이후 ‘딱 좋아’ ‘니가 하면’ ‘럴러바이’ ‘하드캐리’ 등을 발표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입지를 다졌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