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20대 회사원 1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48명

강신욱 2021. 1. 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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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에서 회사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6일 진천군에 따르면 A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인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자 이날 오후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회사 아파트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진천군 코로나19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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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에서 회사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6일 진천군에 따르면 A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인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자 이날 오후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콧물 증상이 있었다. A씨는 회사 아파트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방역당국은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천군 코로나19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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