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데이브 맥커리, 임신..'만삭 D라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엠마 스톤이 임신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 부부가 임신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해 12월 30일 미국 LA에서 포착한 엠마 스톤의 모습이 담겼다. 지인과 산책 중인 엠마 스톤은 두드러진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지난 2016년 12월 ‘SNL’을 통해 처음 만나 약 3년간 교제했다.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설과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엠마 스톤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라라랜드’ 등에 출연해 전세계에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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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이브 맥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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