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중년' 취업 팔걷어..참여기업에 1인당 7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가 40~60대 신중년을 위한 취업지원에 나선다.
시는 만40~64세 미취업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기업에 최대 1년간 매월 1인당 70만원을 지원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년 구직자들이 취업을 할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중년을 위한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40~60대 신중년을 위한 취업지원에 나선다.
시는 만40~64세 미취업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김제지역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기업 중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고 182만원 이상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기업이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기업에 최대 1년간 매월 1인당 70만원을 지원한다.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자에게도 2년간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전라북도 일자리종합센터 사이트에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년 구직자들이 취업을 할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중년을 위한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자언니' 유수진 '2천만원 들고온 회원, 7년만에 21억대 건물주'
- 나경원, 과거 루머 언급 '불화→별거→이혼설, 초선때 내가 한 '그 일' 탓'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이민아 '북한서 우리팀 도청…'수건없다' 대화했는데 3분만에 들고와'
- 의사 남편 확진에도 아내는 백화점에…애꿎은 직원까지 '감염'
- 시내버스서 여성에 신체접촉…거부하자 성기 노출한 10대(종합)
- [N샷] 사유리, 아들 젠 심쿵 미소 공개 '내 아들은 이중턱'
- 낸시랭 '이혼 후 돈 없어 월세 11개월 밀린 적도'
- [단독] 이영애, 쌍둥이 자녀·남편과 정인양 묘지 찾아 눈물…'안타까워해'(종합)
- '출산 전 남편 반찬 챙겨라'…서울시 '임신부 팁'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