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과기혁신정책파트너십 부의장에 STEPI 박환일 박사 선출

박수형 기자 2021. 1. 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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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APEC PPSTI) 부의장에 박환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다자협력연구단장이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APEC PPSTI는 아태지역 내에 과학기술혁신정책을 논의하고, 회원국 간 과학기술협력활동을 촉진하는 협의체다.

정희권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박환일 신임부의장의 선출을 계기로, 기후변화 등 아태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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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APEC PPSTI) 부의장에 박환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다자협력연구단장이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APEC PPSTI는 아태지역 내에 과학기술혁신정책을 논의하고, 회원국 간 과학기술협력활동을 촉진하는 협의체다.

박환일 박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부의장직을 수행한다.

그는 위스콘신주립대에서 농업응용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삼성경제연구소, 녹색기술센터, 국무조정실 녹색성장지원단 등의 경력을 거쳤다. 현재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정책과 글로벌 혁신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정희권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박환일 신임부의장의 선출을 계기로, 기후변화 등 아태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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