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K-스마트등대공장' 참여 기업 모집..최대 1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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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6일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첨단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K-스마트등대공장'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하려면 인공지능에 의해 제조공정이 분석되고 실시간 제어까지 가능한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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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6일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첨단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K-스마트등대공장’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대기업을 위주로 선정하는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올해 10곳을 선정해 기업당 연간 4억원 이내에서 3년 동안 최대 12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밀진단과 연차별 전략수립을 지원받고 결과에 따라 인공지능·5세대(5G) 등 첨단 솔루션을 지원받는다.
지원하려면 인공지능에 의해 제조공정이 분석되고 실시간 제어까지 가능한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홈페이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일호 중기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보급체계를 질적 고도화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2025년까지 100개의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구축을 지원해 제조혁신의 선도모델을 빠르게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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