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1년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ICT 역량이 부족한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이 출연연, 대학 등 연구기관을 통해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공급받아 제품화, 사업화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CT 역량 부족한 중소벤처·중견기업에 기술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ICT 역량이 부족한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이 출연연, 대학 등 연구기관을 통해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공급받아 제품화, 사업화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ICT 기반 융합 사업화를 돕기 위해 올해 약 547억원으로 예산을 확대해 지원키로 했다.
기업이 개발 난이도 등을 고려할 수 있도록 단기 지원트랙인 융합촉진형(1년, 5억원 이내)과 중기지원형 트랙(2년, 8억원 이내)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제조기업이 사업 신청시 가점 2점을 부여한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지만 연구기관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한 기업을 위해 전문기관이 기술 매칭을 도와준다.
이승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 R&D 바우처는 기업에게 예산 대신 맞춤형 기술을 공급하고 연구개발 주도권을 부여함으로써 ICT를 통해 혁신도약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ICT 기반 융합을 촉진해 신시장을 창출하고 디지털 뉴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네이버TV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래절벽' 빠졌던 맨해튼 아파트 시장 되살아나나
- 존리·유수진 "'영끌' 주택 구입 NO…월세 살고 주식 투자하라"
- 이재명 저격한 윤희숙 "전국민에 지원금 풀자니 억장 무너져"
- '자투리 카드포인트' 현금으로 바꿔준 공무원에 박수를 [박종서의 금융형통]
- '정인아 미안해' 굿즈 판매까지…선넘은 상업화 논란
- 최홍림 "친형, 신장 이식 약속하고 돌연 잠적" 오열('아이콘택트')
- "남편 흉 좀 봤더니"…'아내의 맛' 나경원, ♥김재호 판사와 불화설 해명
- '정인아 미안해' 이영애도 아이들과 묘소 찾아 추모 동참 [공식]
- 진태현 "나도 입양한 아빠…정인아 삼촌이 미안하다" [전문]
- 존리·유수진 "'영끌' 주택 구입 NO…월세 살고 주식 투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