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에르 드 부아르' 겨울호 '문학, 역사를 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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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코리아는 '마니에르 드 부아르' 겨울호가 출간됐다고 6일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가 펴내는 계간지다.
사르트르, 리우 젱운, 입센, 브레이트, 쿤데라, 옹프레, 카뮈, 아라공, 레닌, 르 귄, 세익스피어, 위고, 고디머, 발자크, 괴테, 버나드 쇼, 보들레르, 오웰, 마르케스 등 시대를 고민하고 저항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다뤘다.
권말부록인 아카이브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마르케스의 미출간 유작인 단편소설 '월식의 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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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르몽드 코리아는 '마니에르 드 부아르' 겨울호가 출간됐다고 6일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가 펴내는 계간지다.
제2호 '문학, 역사를 넘보다'에는 세계의 저명한 필자 22명이 제도권 질서의 굴레와 불합리에 저항하며 불멸의 문학을 일군 작가들과 그 작품을 집중 조명한 글들이 수록됐다.
사르트르, 리우 젱운, 입센, 브레이트, 쿤데라, 옹프레, 카뮈, 아라공, 레닌, 르 귄, 세익스피어, 위고, 고디머, 발자크, 괴테, 버나드 쇼, 보들레르, 오웰, 마르케스 등 시대를 고민하고 저항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다뤘다.
권말부록인 아카이브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마르케스의 미출간 유작인 단편소설 '월식의 밤'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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