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지이오하우스, 전북지역 청년작가 후원 전시회 진행
박소현 2021. 1. 6. 11:54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이오하우스가 전북 전주 전시장에서 지역 청년작가 후원 특별 전시회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폭스바겐 전주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특별 전시회 ‘지지지지지지지지금’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진행 중인 특성화 전시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지역 및 딜러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모습의 폭스바겐 전시장을 소개하고 고객 유입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폭스바겐 호남 지역의 공식 딜러인 지이오하우스는 이번 특성화 프로젝트에서 전북 지역의 개성 있는 3명의 청년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권오현(회화), 김경모(회화), 황아현(조각) 3명의 전북 지역 청년작가들은 ‘지금, 이 찰나의 순간의 청춘’이라는 주제를 각자의 스타일대로 표현해낸 총 1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의 작품은 폭스바겐과의 협업을 통해 폭스바겐 전주 전시장 2층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 전시된다. 현장에 같이 전시된 폭스바겐의 클래식카 비틀은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조화를 이뤄 방문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이오하우스는 이번 특별 전시회 진행을 기념해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회 진행 기간 내 1층에 전시된 신형 파사트 GT와 전시회 관람 인증샷을 촬영한 후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폭스바겐 머그컵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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