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마스터바니' 벗고 '테일러메이드'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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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27)가 테일러메이드와 클럽 및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사하는 '심 글로리' 모델을 론칭한 테일러메이드는 "유현주가 심 글로리 이미지에 적합한다고 판단,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는 심 글로리와 유현주, 스타일리시 퍼포우먼스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많은 스토리들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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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사하는 '심 글로리' 모델을 론칭한 테일러메이드는 "유현주가 심 글로리 이미지에 적합한다고 판단,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의 프리미엄 모델인 '글로리'시리즈는 2012년 시장에 진출한 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쳐 2018년에는 부드러움과 비거리 성능, 세련된 디자인으로 ‘M글로리'를 탄생시킨데 이어 2020년에는 SIM을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유현주는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만들어갈 이미지와 퍼포먼스에 대해 너무 기대되고 설레인다"면서 "그동안 퍼포먼스에서 많은 팬분들에게 아쉬움을 전했다면, 올해는 퍼포먼스 브랜드와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한 해로 발판삼고 더 나아가 멋진 성적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테일러메이드는 심 글로리와 유현주, 스타일리시 퍼포우먼스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많은 스토리들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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