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해그룹, 중고차 플랫폼 'AJ셀카' 인수..오토허브와 시너지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해그룹이 중고차 유통 플랫폼 AJ셀카를 인수한다.
AJ셀카 인수로 신동해그룹은 중고차 사업을 강화한다.
신동해그룹은 AJ셀카가 안성에 보유한 국내 최대 단일 중고차 경매장을 활용, 기업형 신차와 중고차 유통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신동해그룹 관계자는 "AJ셀카 인수로 중고차 업계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공정성을 강화해 중고차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해그룹이 중고차 유통 플랫폼 AJ셀카를 인수한다. AJ셀카는 2019년 매출 861억원으로 중고차 유통 업계 3위로 평가받는 기업이다.
신동해그룹은 AJ네트웍스가 보유한 AJ셀카 지분 77.79% 전부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213만4747주를 166억5529만원에 인수하는 조건이다.
AJ셀카 인수로 신동해그룹은 중고차 사업을 강화한다. 신동해그룹은 유통, 부동산, 금융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용인 기흥구에 축구장 24개를 합친 17만5676㎡ 크기 중고차 매매단지 오토허브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
신동해그룹은 AJ셀카가 안성에 보유한 국내 최대 단일 중고차 경매장을 활용, 기업형 신차와 중고차 유통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으로 전기 중고차 유통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신동해그룹 관계자는 “AJ셀카 인수로 중고차 업계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공정성을 강화해 중고차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 '디지털뉴딜' 12조7000억 투입···“국민 체감성과 높인다”
- [미리 보는 CES 2021]코로나가 바꾼 세상…스마트홈·로봇에 녹아들다
- 의료기기 광고 규제에 '스타트업 펀딩' 막혔다
- 한국 최초 스팀 FMV 게임 나온다
- 한음저협, 음악 저작권료 징수액 약 2460억원···'전송'·'복제'가 증가세 견인
- 카카오 개인 클라우드 '톡서랍 플러스' 내놓는다
- 아이폰12 미니, 미국선 '찬밥 신세'...왜?
- 수입차 판매 '28만대' 넘었다…32년 만에 '역대 최다'
- 주성엔지니어링, 독자 ALD 기술로 '턴어라운드' 기대
- 올해 디지털뉴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에 292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