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랑상품권 100억원 11일부터 발행..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진주사랑상품권을 오는 11일 1차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진주사랑상품권은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0억원 발행, 올해는 비대면 결제 활성화, 2월 출시를 앞둔 진주형 배달앱 연계를 위해 총 25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진주사랑상품권을 오는 11일 1차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진주사랑상품권은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0억원 발행, 올해는 비대면 결제 활성화, 2월 출시를 앞둔 진주형 배달앱 연계를 위해 총 25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1인 월 30만원 한도로 구입할 수 있는 진주사랑상품권은 지류와 모바일, 두 가지 형태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지류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농협에서 구입, 3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은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입, 7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사랑상품권과 배달앱이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은 상품권 구매나 결제 시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모바일 상품권으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배달앱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자언니' 유수진 '2천만원 들고온 회원, 7년만에 21억대 건물주'
- 나경원, 과거 루머 언급 '불화→별거→이혼설, 초선때 내가 한 '그 일' 탓'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이민아 '북한서 우리팀 도청…'수건없다' 대화했는데 3분만에 들고와'
- 의사 남편 확진에도 아내는 백화점에…애꿎은 직원까지 '감염'
- 출근길 시내버스서 옆자리 여성에게 성기 노출한 10대
- [N샷] 사유리, 아들 젠 심쿵 미소 공개 '내 아들은 이중턱'
- 낸시랭 '이혼 후 돈 없어 월세 11개월 밀린 적도'
- [단독] 이영애, 쌍둥이 자녀·남편과 정인양 묘지 찾아 눈물…'안타까워해'(종합)
- '출산 전 남편 반찬 챙겨라'…서울시 '임신부 팁'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