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유두희 북부노인복지관장..법무부 장관 표창

이학권 2021. 1. 6.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북부노인복지관 유두희 관장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보호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 관장은 2017년부터 정읍보호관찰소협의회 보호관찰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상담과 홍보활동을 펼치며 공공의 복지증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관장은 지난 12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이어 두 번째 장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유두희 전북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장이 6일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보호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받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정읍시 제공).2021.01.06.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북부노인복지관 유두희 관장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보호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 관장은 2017년부터 정읍보호관찰소협의회 보호관찰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상담과 홍보활동을 펼치며 공공의 복지증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관장은 지난 12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이어 두 번째 장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유두희 관장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이면 다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