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초등 3~4학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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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신규 단원을 공모한다.
합창단원이 되면 성악·무용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1년의 학습과정과 시험을 거쳐 연주반으로 활동할 수 있다.
1973년 3월 창단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제5대 김수현 수석지휘자와 함께 매년 6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및 30여회의 찾아가는예술단 공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합창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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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신규 단원을 공모한다.
음악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3~4학년(2020학년도 기준) 학생이면 응시할 수 있다. 애국가를 비롯한 지정곡, 음감테스트 등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합창단원이 되면 성악·무용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1년의 학습과정과 시험을 거쳐 연주반으로 활동할 수 있다. 연주반이 되면 연 1회 정도의 해외연주 기회도 주어진다.
또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예술단 등의 공연활동으로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8일부터 2월10일까지 e-메일로 원서를 접수하고 24일 오후 실기 전형을 한다. 전형 실기곡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973년 3월 창단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제5대 김수현 수석지휘자와 함께 매년 6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및 30여회의 찾아가는예술단 공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합창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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