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승무원 퇴사 후 "마스크 스트랩 만드는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생긴 취미예요. 평소에 고맙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마스크 스트랩 만들어서 주다 보면 너무 뿌듯하네요. 이제는 하도 많이 해서 손재주 전혀 없는 저도 금방금방 한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류이서가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양한 색깔의 구슬로 예쁜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었다. 뛰어난 손재주가 돋보인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항공사 퇴사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전진 류이서는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첫회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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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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