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진로체험' 등 9개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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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올해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을 기존 5개에서 9개로 확대한다.
군은 올해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을 Δ청소년 성취포상제 Δ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Δ특별 프로그램 Δ활동영상 제작 및 SNS 홍보 등 4개 추가할 계획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 고품질의 청소년 프로그램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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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올해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을 기존 5개에서 9개로 확대한다.
군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국가공인·인증 수련활동을 위해 청소년수련관을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운영조례 제정과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수련관 개선을 추진하고 Δ진로체험특강 Δ어울림마당 Δ운영위원회 Δ동아리 활동 Δ자원봉사 활동 등 5개 사업을 지원했다.
군은 올해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을 Δ청소년 성취포상제 Δ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Δ특별 프로그램 Δ활동영상 제작 및 SNS 홍보 등 4개 추가할 계획이다.
성취포상제는 분야별 활동목표를 세우고 성취를 위한 포상(국제포상협회 인증서 수여 등)을 지원한다.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자기계발, 진로모색 등 국가인증 청소년 성장지원(리틀쉐프 요리교실, 비대면 봉사) 등에 나선다.
이밖에 플라잉 요가, 웹툰창작반, 스킨스쿠버 체험, 인문한 독서동아리 모집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 고품질의 청소년 프로그램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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