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열심히 촬영中" 이지아부터 엄기준, 종영소감 전한 감사함과 기대 [종합]

박판석 2021. 1. 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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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률 30%를 넘기며 최고의 히트작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 SBS '펜트하우스'의 배우들이 시즌2에 대한 기대감과 고마움을 담아 종영소감을 전했다.

진지희는 "여러분께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1이 종영을 맞이했다.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분들, 현장에서 함께 호흡했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아껴 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미묘하게 달라지는 제니를 표현하면서 저도 하나의 인물로 '펜트하우스'에 녹아 들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다. 시즌2에서는 새로운 상황들을 마주하면서 시즌1에서 볼 수 없었던 제니의 또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와 관심 계속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곧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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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OSEN=박판석 기자] 시청률 30%를 넘기며 최고의 히트작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 SBS '펜트하우스'의 배우들이 시즌2에 대한 기대감과 고마움을 담아 종영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6일 소속사를 통해 '펜트하우스'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오윤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동안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많은 사랑을 받아서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희 드라마가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지내는 갑갑함에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 “저도 펜트하우스 애청자로서 시즌 2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더욱더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속에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윤희도 확 변신해서 돌아올 예정이니 곧 방송될 펜트하우스 시즌 2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지아는 같은날 '펜트하우스' 배우들과 훈훈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지아는 오윤희 역을 맡은 유진, 천서진 역을 맡은 김소연 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이지아는 “내 동생. ‘펜트하우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서진! ‘펜트하우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지아 SNS

최고의 반전을 선물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난 엄기준은 진솔한 종영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힘을 합쳐 무사히 시즌 1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김순옥 작가님, 주동민 감독님 외에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펜트하우스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즌2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단태가 어떻게 돌아올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털어놨다.

찌질한 변호사이자 마마보이로 확실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봉태규는 “너무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께 받은 이 좋은 기운을 잘 간직해서 시즌2에서 가장 이규진다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다”며 “2020년 한 해 모두 고생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애정과 진심을 담은 말을 남겼다.

'펜트하우스' 제공

제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진지희 역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고백했다. 진지희는 “여러분께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1이 종영을 맞이했다.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분들, 현장에서 함께 호흡했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아껴 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미묘하게 달라지는 제니를 표현하면서 저도 하나의 인물로 ‘펜트하우스’에 녹아 들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다. 시즌2에서는 새로운 상황들을 마주하면서 시즌1에서 볼 수 없었던 제니의 또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와 관심 계속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곧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엄청난 기대와 떡밥 속에서 막을 내린 '펜트하우스'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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