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신태인 공영터미널 준공..북부지역 주민들 교통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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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신태인 공영터미널이 현대화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정읍시는 북부지역 주민들의 보다 나은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신태인 공영터미널을 완공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신태인 공영터미널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기존 터미널 자리에 대지면적 1883㎡, 건물 연면적 204㎡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신태인 공영터미널 시외버스 운행은 광주 6회, 전주 5회, 부안 3회로 일일 총 17회 버스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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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신태인 공영터미널이 현대화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정읍시는 북부지역 주민들의 보다 나은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신태인 공영터미널을 완공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신태인 공영터미널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기존 터미널 자리에 대지면적 1883㎡, 건물 연면적 204㎡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신축된 터미널은 냉·난방 시설을 완비해 계절에 상관없이 승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합실과 매표소, 사무실, 승무원 휴게소 등의 시설이 갖춰졌으며,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이용자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신태인 공영터미널 시외버스 운행은 광주 6회, 전주 5회, 부안 3회로 일일 총 17회 버스가 운행된다.
시내버스도 공영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그동안 7개월간 운영됐던 임시 승강장은 철거됐다.
시 관계자는 “터미널 이용객과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함은 물론, 주변 상권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승객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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