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저축은행 사명에 '우리금융' 붙는다

박슬기 기자 2021. 1. 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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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의 사명이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변경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은 오는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아주캐피탈이 보유한 아주저축은행 지분 100%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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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그룹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의 사명이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변경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은 오는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12월 10일 아주캐피탈의 경영권 지분 74.04%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 우리금융은 아주캐피탈이 보유한 아주저축은행 지분 100%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금융지주회사법상 금융지주가 저축은행을 인수하면 2년 안에 자회사로 편입해야 한다.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 신임 대표는 내정된 상태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3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아주캐피탈 CEO(최고경영자) 후보로 박경훈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을 추천했다. 아주저축은행 신임 CEO는 신명혁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겸 우리금융 자산관리총괄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들은 오는 13일 예정된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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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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