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세외수입 징수‧관리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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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화천군은 효율적 징수계획 수립, 업무편람 배포,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 체납액 부서별 징수 지도·점검, 고액 체납자 중점관리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은 96.22%로 전국 평균인 84.3%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한응삼 화천군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전략적이고, 투명한 징수활동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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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화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화천군은 효율적 징수계획 수립, 업무편람 배포,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 체납액 부서별 징수 지도·점검, 고액 체납자 중점관리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은 96.22%로 전국 평균인 84.3%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한응삼 화천군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전략적이고, 투명한 징수활동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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