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27명 확진, 2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오전 10시 30분 기준)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사망자는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확진돼 투석 치료를 받던 기존 확진자 1명이 전담병원 이송을 앞두고 5일 사망했으며, 부평구 소재 요양원에서 확진된 기존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6일 사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구 8명, 계양구 5명, 부평구 4명, 연수구 3명, 남동구·미추홀구·강화군 각 2명, 동구 1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오전 10시 30분 기준)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사망자는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확진돼 투석 치료를 받던 기존 확진자 1명이 전담병원 이송을 앞두고 5일 사망했으며, 부평구 소재 요양원에서 확진된 기존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6일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7명, 기 확진자 접촉 14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해외유입 4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구 8명, 계양구 5명, 부평구 4명, 연수구 3명, 남동구·미추홀구·강화군 각 2명, 동구 1명이다.
집단감염은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과 서구 소재 요양원 관련 전수검사와 주기적검사, 증상 발현 등으로 각각 6명(누적 61명)과 1명(누적 40명)이 추가 확진됐다.
한편 5일(오후 8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5개소)은 보유병상 485병상 중 270병상(55.7%)을,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54병상 중 37병상(68.5%)을 사용하고 있다.
#인천시 #집단감염 #코로나19 #인천확진자 #코로나사망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