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정읍서 2명 추가 확진..누적 902명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1. 1. 6.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과 정읍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6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순창요양병원 집단 확진에 이어 도내에서 901~90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5일엔 순창요양병원에서 1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 이 병원 누적 확진자가 88명으로 늘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김성기 기자
전북 군산과 정읍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6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순창요양병원 집단 확진에 이어 도내에서 901~90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884번과 886번과 각각 접촉자한 후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5일엔 순창요양병원에서 1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 이 병원 누적 확진자가 88명으로 늘었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는 1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