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한(寒)→화(花)→화(火)..역시 콘셉트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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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다양한 매력의 사진들로 새 앨범을 예고했다.
한겨울의 차가움과 쓸쓸함을 담은 '한(寒)'과 아름답지만 날카롭게 피어난 꽃의 이미지를 표현한 '화(花)' 그리고 어둠 속 타오르는 불의 이미지를 담은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까지, (여자)아이들은 3종의 콘셉트를 모두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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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4번째 미니 앨범 'I burn'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다양한 매력의 사진들로 새 앨범을 예고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번째 미니 앨범 'I burn(아이 번)'의 '화(火)'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여자)아이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연상케 하는 소품을 들고 선명한 빛을 내고 있다. 특히 흔들리고 번지는 불의 이미지를 통해 마지막 키워드 '화'를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겨울의 차가움과 쓸쓸함을 담은 '한(寒)'과 아름답지만 날카롭게 피어난 꽃의 이미지를 표현한 '화(花)' 그리고 어둠 속 타오르는 불의 이미지를 담은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까지, (여자)아이들은 3종의 콘셉트를 모두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소속사는 "또 한 번 역대급 콘셉트로 가요계에 불을 지필 준비를 마친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11일 4번째 미니 앨범 'I burn'을 발표하고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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