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유겸 이적설에 "갓세븐 재계약 사안은 여전히 다각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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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거듭 논의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뉴스1에 갓세븐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재계약 관련 사안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입장 정리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JYP 측은 지난해 12월에도 "갓세븐의 전속계약이 2021년 1월 종료된다"며 "멤버들과 재계약 여부 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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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갓세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거듭 논의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뉴스1에 갓세븐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재계약 관련 사안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입장 정리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멤버 유겸이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고 보도했다.
앞서 JYP 측은 지난해 12월에도 "갓세븐의 전속계약이 2021년 1월 종료된다"며 "멤버들과 재계약 여부 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겸은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걸스 걸스 걸스' 'A' '하드캐리' '하지하지마' '딱 좋아' '네버 에버' '럴러바이' '룩' 등 곡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 JB와 유닛 저스투(Jus2)로 활동하기도 했다.
갓세븐은 지난해 11월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브레스' '라스트 피스'로 활동을 펼쳤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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