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부자언니 닉네임, 부자 만들어주는 언니라는 뜻"('허지웅쇼')

김예지 2021. 1. 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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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언니' 유수진이 닉네임의 의미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러브FM '허지웅쇼'에는 재테크 달인 자산관리사 유수진과 부동산 컨설턴트 '빠숑' 김학렬이 출연했다.

DJ 허지웅이 "부자언니라는 닉네임은 어떻게 나왔나"라고 묻자 유수진은 "로버트 기요사키 작가의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따왔다. 부자 만들어 주는 언니라는 뜻이다. 부자 아빠가 있으면 부자 언니도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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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부자언니' 유수진이 닉네임의 의미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러브FM '허지웅쇼'에는 재테크 달인 자산관리사 유수진과 부동산 컨설턴트 '빠숑' 김학렬이 출연했다.

이날 유수진은 "흙수저를 금수저로 만드는 유수진이다"라고 자기소개했다. 김학렬은 "열정적인 부동산 컨설턴트 김학렬이다"라고 말했다.

DJ 허지웅이 "부자언니라는 닉네임은 어떻게 나왔나"라고 묻자 유수진은 "로버트 기요사키 작가의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따왔다. 부자 만들어 주는 언니라는 뜻이다. 부자 아빠가 있으면 부자 언니도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답했다.

허지웅은 "연봉이 6억이었다고"라고 물었다. 유수진은 "그때 삼성생명에 있었다. 내가 퍼포먼스를 하는 만큼 돈을 받아가니까 연봉이 좀 셌다. 최연소 사내이사도 했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어 "지금은 강의도 하고 유튜브도 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수진은 지난 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와 2천만원을 들고 온 회원을 주식 투자로 7년만에 21억 건물주로 만들어준 성공 사례를 밝혀 화제가 됐다. 김학렬은 구독자 11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빠숑의 세상답사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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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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