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의장 "입법부 장으로 사면 언급 바람직하지 않다"
신웅수 기자 2021. 1. 6. 11:2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화상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박 의장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꺼낸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 "사면은 헌법상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입법부의 장으로서 공개적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즉답을 피했다. 202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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