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노후경유차 폐차·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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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에 나선다.
영월군은 6일부터 19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폐차 희망자는 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희망자는 매연저감장치 장치제작사에 각각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에 사업비 11억 5200만원(약 720대 분량),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에 7600만원(약 20대 분량)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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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에 나선다.
영월군은 6일부터 19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소유자가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조기 폐차는 군에 6개월 이상 사용 본거지 등록 및 최종소유자가 6개월 이상 소유한 차량이 해당되며,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도 포함된다.
폐차 희망자는 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희망자는 매연저감장치 장치제작사에 각각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발생하는 노후경유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에 사업비 11억 5200만원(약 720대 분량),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에 7600만원(약 20대 분량)을 확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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