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로켓, KBO행 임박?..SNS에 소속팀 '두산'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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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로켓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두산 베어스 입단 소식을 알렸다.
로켓은 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의 프로필에 소속팀을 두산 베어스로 변경했다.
아직 두산은 로켓과 정식 계약 발표를 하지 않았으나 선수 본인이 입단 소식을 전하면서 이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두산은 2020시즌 종료 후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 라울 알칸타라(한신 타이거스)와 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을 각각 일본과 미국으로 이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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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워커 로켓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두산 베어스 입단 소식을 알렸다.
로켓은 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의 프로필에 소속팀을 두산 베어스로 변경했다.
아직 두산은 로켓과 정식 계약 발표를 하지 않았으나 선수 본인이 입단 소식을 전하면서 이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두산은 2020시즌 종료 후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 라울 알칸타라(한신 타이거스)와 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을 각각 일본과 미국으로 이적시켰다.
두산은 앞서 쿠바 출신 아리엘 미란다를 영입했고 나머지 한 자리를 메울 외국인 투수를 물색 중에 있었다.
지난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로켓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를 거쳐 시애틀에서 뛰었다. 통산 20경기에 등판해 2승4패 평균자책점 7.67의 성적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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