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출가협회 '올해의 연출가상', 김정숙·권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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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연출가협회(이사장 윤우영)은 '2020 올해의 연출가상' 수상자로 김정숙·권호성 연출을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연출가협회가 연출가에게 주는 최고의 명예인 '올해의 연출가상'은 평소 연극발전을 위한 노력과 연출 작업을 통해 연출가로서 두각을 나타낸 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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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연출가협회(이사장 윤우영)은 '2020 올해의 연출가상' 수상자로 김정숙·권호성 연출을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연출가협회가 연출가에게 주는 최고의 명예인 '올해의 연출가상'은 평소 연극발전을 위한 노력과 연출 작업을 통해 연출가로서 두각을 나타낸 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연출은 연극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뮤지컬 '블루사이공' 등을, 권 연출은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뮤지컬 '화려한 휴가' 등을 연출했다.
선정위원회는 "김정숙, 권호성 연출은 30년 넘게 극단 모시는 사람에서 함께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제작, 연출했고 최근까지도 연극의 여러 장르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시상은 오는 15일 오후 3시 한국연출가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식 시상식 없이 트로피만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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