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춘천서 확진자 가족·자가격리자 등 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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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와 춘천시에서 6일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원주에서 원주 372번 확진자 가족 3명, 원주 279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 등을 포함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에서는 춘천 129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을 포함해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 누적 확진자는 381명, 춘천은 174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37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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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원주시와 춘천시에서 6일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원주에서 원주 372번 확진자 가족 3명, 원주 279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 등을 포함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72번 확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소근로자로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와 관련해 공단 본사 3, 4층 직원 80여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279번 확진자는 원주 277번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달 23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춘천에서는 춘천 129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을 포함해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129번 확진자는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고, 20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모 종교시설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 누적 확진자는 381명, 춘천은 174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377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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